2018 년 2 학기를 맞아 호남신학대학교 ( 총장 최흥진 ) 에서는  11 월 1 일 (목 ) 광주광역시 동구 소재의 남광교회 ( 담임 정영철목사 ) 에서 학부생 3 명 , 신학대학원생 7 명 , 총 10 명에게 10,000,000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 특히 , 남광교회는 지난 2013 년부터 매학기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 정영철 목사는 호남신학대학교의 성장과 발전 , 후배양성과 미래 목회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위해 기도와 물질적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 이에 최흥진 총장은 매학기 장학생 선발을 통해 도움을 주신 남광교회 정영철 목사님과 당회원님들 , 그리고 성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

2018 년 10 월 31 일 ( 수 ) 호남신학대학교 “ 호신 26 기 30 주년 기념예배  및 발전기금 전달식 ”이 있었다 .  이번 행사는 졸업   후 30 년 동안 목회 현장에서 수고한 동문들이 오랜만에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며 모교를 위한 사랑의 마음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였다 .

예배는 이성재목사 ( 낙악중앙교회 ) 의 인도로 “ 지도자의 자격 ” 이라는 제목으로 정성현목사 ( 순천성남교회 ) 가 말씀을 전하였다 . 예배 후 26 기 동문들이 정성껏 모금한 4 천 2 백 5 십만원 발전기부금을 학교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도 후학 양성을 위한 모교의 사역에 더욱 협조할 뜻을 밝혔다 . 인사말을 통해 본교 최흥진 총장은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사랑을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표현해 주신 26 기 동문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

본교 이사장 이 · 취임식이 2018 년 10 월 11 일 ( 목 ) 11:00 대강당에서 성료되었다 .

그동안 제 15 대 이사장으로 수고해주신 고만호 목사 ( 여수은파교회 ) 에 이어 제 16 대 이사장으로 주계옥 목사 ( 광주영락교회 ) 가 취임했다 .

1 부 예배는 김형민 교수 ( 신학대학원장 ) 의 기도 후 고훈 목사 ( 원로목사 , 안산제일교회 ) 가 “ 겟세마네의 질문 ” 제하로 설교하였고 , 조현용 이사 ( 빛과소금교회 ) 의 축도가 있었다 .

2 부 이취임예식은 최흥진 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

먼저 지난 4 년 동안 호신대 이사장으로 많은 일을 한 고만호 목사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이 증정되었다 . 새로 이사장직을 맡은 주계옥 목사님은 “ 이 시대의 하나님의 종들이 바로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하며 , 섬기며 최선을 다할 것 ” 이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 이후 양원용 목사 ( 광주남문교회 ) 의 축사와 황승룡 목사의 격려사 , 엘파워남성중창단 ( 광주영락교회 ) 의 축가가 이어졌다 .

광주영락교회에서는 학교를 위해 발전기부금 5 천만원을 기탁하고 당일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등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여 이사장 취임을 축하하였다 .

 주제 :‘ 근원으로 돌아가라 ’  주강사 : 송재식목사 ( 서림교회 )

  2018 년 2 학기를 맞아 호남신학대학교 ( 총장 최흥진 ) 는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영적 성장과 신앙 성숙을 위해 본교 대강당에서 9 월 18 일 ( 화 ) 저녁부터 20 일 ( 목 ) 오전까지 추계 신앙사경회를 " 근원으로 돌아가라 " 라는 주제를 가지고 주강사인 송재식 목사 ( 서림교회 ) 와 특강 강사인 박재용 목사 ( 웅포교회 ), 안신 목사 ( 브라질 선교사 ) 를 모시고 진행하였다 . 총 네 번에 걸친 집회를 통해 송재식 목사는 “ 요 못된 나 ( 요나 )”( 요나서 1:1-3), “ 한적한 곳 ”( 누가복음 5:15-16), “ 그가 절었더라 ”( 창세기 32:31), 그리고 “ 근원으로 돌아가라 ”( 마태복음 3:1-3) 의 내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 특히 이번 사경회를 통해 개인 간증과 함께 “ 하나님께서 지으신 우리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척하지 않고 꾀 부리지 않고 근원으로 돌아가자 ” 를 강조한 감동이 가득한 사경회였다 . 또한 박재용 목사는 “ 꿈꾸는 교회 ” 를 주제로 신학과 , 사회복지상담학과 , 신학대학원을 대상으로 , 안신 목사는 “ 브라질에서 나타난 성령의 역사 ” 를 주제로 음악학과를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 아울러 콘서트콰이어 합창단 , 그리고 본교 호신찬양대 , 음악학과 박수용교수 , 윤덕현 교수의 특송이 아름다운 찬양의 선율로 은혜가 풍성한 집회가 되도록 도왔다 .

호남신학대학교 제22회 호신 콩쿠르

2018년 9월 8일 호남신학대학교 주최(최흥진 총장) 제22회 호신 콩쿠르가
호남신학대학교 교내 일원에서 있었다.
콩쿠르는 피아노부문, 성악부문, 실용음악부문으로
나누어 실력을 겨루었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예음홀에서
각 부문 1등 연주회를 가졌고 최종심사를 통해 대상을 가렸다.

대상 총장상에는 실용음악 부문 신원주(드럼)이 차지 했다.

각 부문 시상자는 다음과 같다.

총장상(대상)

신원주(드럼)

피아노부문

1등 중등부 박하원, 고등부 김정우

2등 중등부 김지우, 고등부 이채연 김정찬

3등 중등부 김하솜, 고등부 임소원 박재영 이다은

장려상 중등부 장호 김다인, 고등부 황유정 김민주 이겨레

성악 부문

1등 진주혁

2등 임연빈 최난

3등 명수인 김유빈 박가현

장려상 유예은 양지호 김보현 김채연 김연진

실용음악 부문

1등 신원주

2등 유채연 김태환

3등 정우영 강경진 김건

장려상 정결 정수연 홍대현 최무현

강예성 김수비 고은영 박정빈

2018 학년도 2 학기 개강 예배가 8 월 28 일 ( 화 ) 오전 11 시에 교수 , 직원 ,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대강당에서 실시되었다 . 이날 예배 인도는   김선종 교수 ( 교무처장 ) 가 담당했으며 ,   박수용 교수 ( 음악학과장 ) 의 기도와 콘서트콰이어의 특송 (“ 평화의 기도 ”) 이 있었다 . 이어서 고린도전서 10 장 23-33 절의   “ 건덕 ( 健德 )”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   최흥진 총장 은   '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며 공동체의 덕을 세우는 일에 다 같이 노력 하자 ' 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 이후   김금용 교수의 집례로 성찬식이 있었고 , 다 같이 교가를 제창하며 은혜가운데 개강예배를 마쳤다 .

학교법인 호남신학대학교는 주계옥 목사를 새 이사장으로 선임하였다.

2018년 8월 14일(화) 호남신학대학교 회의실에서 개최된 학교법인 호남신학대학교 제206차 이사회는 2018년 9월 말로 임기 종료한 고만호 이사장을 대신하여 이사 전원 만장일치 찬성으로 주계옥 목사를 제16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하였다. 학교법인 호남신학대학교 이사장으로 선임된 주계옥 목사는 2012년 학교법인 호남신학대학교 이사로 선임되어 지금까지 호남신학대학교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학교법인 호남신학대학교 주계옥 이사장은 호남신학대학교, 장로회 신학대학원, 장로회 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 미국 Howard University 박사를 졸업하였으며 현재는 광주영락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주계옥 이사장은 전남노회장, 총회 교육자원부장을 역임하였으며 국내 미자립교회 및 기관 후원과 해외 선교 사역을 감당하는 등 교계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호남신학대학교 ( 총장 최흥진 ) 에서는 2018 학년도 1 학기 종강예배가 오전 11 시에 교수 , 직원 ,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대강당에서 실시되었다 . 이날 예배 인도는 김선종 교수 ( 교무처장 ) 가 담당했으며 , 박일연 교수 ( 사회복지상담학과장 ) 의 기도와 심포닉콰이어의 찬양 ('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 이 있었다 . 이어서 디모데후서 1:7 절의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 서은성 목사 ( 총회신학교육부장 , 상신교회 ) 는 ‘ 우리에게 주어진 고난을 주님이 주시는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으로 이겨내자 ’ 고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 이후 김형민 교수의 집례로 성찬식이 있었다 . 특별히 36 년동안 호남신학대학교 직원으로 수고하신 윤동구부처장 ( 세움교회 장로 ) 퇴임 축하순서가 있었다 . 교직원과 학생대표들이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하고  참여한 교직원과 재학생들은 한마음으로 정년퇴임을 축하하며 개강예배를 마쳤다 .

갈멜제 첫날인 5월15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1회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를 실시하였다. 

전자자원에 대한 이해와 이용률 향상을 위하여 준비한 이 번 행사는 학부생인 신학과, 음악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와 신학대학원 그리고 교직원이 고루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상품도 받고, 교육도 받을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보았으며,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어 

업그레이드 된 신 기능들을 팁으로 알게 되어 만족스러워 하신 교수님도 계셨다. 

박람회 만족도 조사를 통해서 유익한 정보와 모르던 서비스에 대해 알게 되어 

매우 만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호남신학대학교 ( 총장 최흥진 )  에서는   5 월  29 일 ( 화 ) 본교 총동문회 및 제 55 회 정기총회가 개교 63 주년을 맞아 예음홀에서 개최되었다 . 100 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한 가운데 1 부 개회예배에서는   모교 발전을 위하여 , 동문들과 섬기는 교회를 위하여 , 한국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  노영상 목사 ( 전 호남신학대학교총장 ) 가 “  신명기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건국정신  ” 라는 제하의 설교를 하고 ,   최흥진 총장과 나정대 목사 ( 전회장 ) 의 축사가 있었다 . 점심 후 오후에 시작된 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에   이충일 목사 ( 주내맘교회 ), 수석부회장에 리종기 목사 ( 빛과사랑교회 ), 총무에 김성기목사 ( 여수영락교회 )  등을 선출하여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하고 모교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    

이어서 제 2 부 세미나에서는 ' 크리스천 재정관리와 목회자 은퇴 후 주거안정과 노후 대비 ' 라는 제목으로 김남순 소장 ( 미래희망가정경제연구소 ) 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

故 허철선선교사 유해 안장식

1980 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고 찰스 베츠 헌틀리 ( 한국명 허철선 ·1936 ∼ 2017) 선교사의 유해 안장식이 5 월 17 일 ( 목 ) 10 시에 호남신학대학교 ( 최흥진총장 ) 양림선교동산묘원에서 허철선선교사유해안장위원회 주관으로 거행 되었다 .

먼저 유해안치와 가족소개 순서가 차종순목사 ( 전 호남신학대학교 총장 ) 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

이어 안장예배가 최흥진목사 ( 호남신학대학교 총장 ) 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

회중을 대표하여 최용수 병원장 ( 광주기독병원 ) 이 기도하였고 “ 본향을 사모하라 ” 는 제목으로 안영로 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 전 총회장 ) 가 말씀을 선포하였다 . 각 단체의 추모사와 정현성목사 ( 방림교회 원로목사 ) 의 축도로 유해안장 예배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

이번 유해안장식을 진행해온 홍인화 권사 (The 1904) 는 경과 보고를 통해 2017 년 6 월 12 일 오전 “ 나는 한국에 가고 싶습니다 . 지금은 갈 수 없습니다 . 죽으면 갈 수 있겠습니다 .”

“ 당신은 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당신이 한국에 갈 수 있도록 약속 하겠습니다 ” 라는 고인과 홍장희 목사 ( 예수사랑교회 ) 와의 약속이 이루어진 사연을 소개했고 이번 유해안장식에 참여해준 분들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신 안장위원님들과 각 유관 기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허철선 선교사 묘지명에는 영문으로는 “Precious in the sight of the Lord is the death of His saints Psalms 116:15” 와 한글로는 “ 그의 경건한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시 116:15”, “ 나는 용서 했습니다 ” 가 기록되었다 .
허철선 선교사는 5·18 당시 광주기독병원 원목으로 5·18 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서 광주의 진상을 미국과 독일 , 세계로 전송한 공로를 인정받아서 2017 년에 오월어머니상을 수상하였다 .

항쟁 38 주년 당일인 18 일에는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 민주의종 타종 , 광주인권상 시상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

본교 ( 총장 최흥진 ) 가 2018 년 5 월 16 일 ( 수 ) 오후 2 시 대학본관을 중심으로 ‘2018 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대학 자체 가상 시나리오에 따른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
 

이번 지진대비훈련은 토론과 교육 및 체험위주 훈련을 통해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고 교내 안전문화 조성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

이날 실시한 훈련은 14:00 시 민방위 사이렌과 더불어 본부장의 훈련 개시 지시로 시작 되었다 . 광주 동구 남쪽 6km 지역에 규모 5.7 의 강진 발생 상황을 상정하여 교내 방송을 통해 긴급대피를 알렸고 교직원들은 총괄반 , 지원반 , 복구반 , 사고처리반으로 나누어 각기 역활에 맞게 본관과 종합관에 있는 학생들을 질서정연하게 운동장으로 유도 안내 했다 .

지진으로 인한 본관 304 호에 환자 발생을 가정하여 긴급 출동한 복구반을 통해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응급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 이후 훈련이 종료되고 훈련 본부장으로 현장을 지휘한 최흥진총장은 “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2018 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재학생과 교직원들의 수고에 감사한다 ” 고 훈련참여자를 격려했다 .

지난 5 월 14 일 ( 월 ) 9:30 부터 11:00 까지 교직원 토론 및 교육훈련이 교직원 및 학생회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2018 년 5 월 15 일 ( 화 ) 호남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 38 주기 기념 및 故 문용동 전도사 순직기념예배 ” 가 있었다 . 이번 행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사회봉사부와 인권위원회 , 전남 , 광주 , 광주동 노회가 주최했으며 , 본교 총동문회와 故 문용동 전도사 순교기념사업회 가 주관하여 이루어졌다 .

1 부 기념예배는 총동문회장인 서순석 목사 ( 금호벧엘교회 ) 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 본교단 총회장인 최기학 목사 ( 상현교회 ) 가 “ 하나님의 약속 ”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 설교를 통해 최기학 총회장은 “ 故 문용동 전도사가 보여준 광주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이어 받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 라고 전했다 .

오상열 목사 ( 총회 사회봉사부 총무 ) 의 사회로 이어진 2 부 순서에서는 본교 재학 중에 광주시민을 지키다가 5·18 계엄군의 총탄에 맞아 순직한 故 문용동 전도사에 대한 약력소개와 경과보고와 추모공연이 이어졌고 , 채영남목사 ( 전 총회장 , 사단법인 해피광주 대표 ), 최흥진 총장 ( 호남신학대학교 ) 과 한상영 목사 ( 총회인권위원장 , 창대교회 ) 의 인사말이 있었다 . 다음으로 서순석 목사 ( 본교 총동문회장 ) 를 통해 본교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 마지막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순서가 있었다 .

3 부 순서로는 장헌권 목사 ( 전 총회인원위원장 , 서정교회 ) 의 안내로 본교 교정에 위치한 故 문용동 전도사 추모비에 헌화 하고 5·18 역사박물관 , 국립 5.18 묘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

최흥진 총장과  안동서부교회(이정우목사) 발전기금 전달

호남신학대학교 ( 총장 최흥진 ) 에 지난 5 월 8 일 광주동노회 ( 노회장 서진선목사 예향교회 ) 에서 15,000,000 원 , 5 월 4 일 전남노회 ( 노회장 남성현목사 봉선교회 ) 에서 15,000,000 원 , 광주노회 ( 노회장 유갑준목사 송정제일교회 ) 에서 15,000,000 원 , 4 월 16 일 순천본향교회 ( 장경태목사 ) 에서 5,000,000 원 , 4 월 2 일 순천성광교회 ( 김동운목사 ) 에서 5,000,000 원 , 3 월 27 일 안동서부교회 ( 이정우목사 ) 에서 5,000,000 원 , 3 월 22 일 광주노회여전도회연합회 ( 최금순 회장 ) 에서 3,000,000 원 , 3 월 16 일 광주동노회여전도회연합회 ( 최미희 회장 ) 에서 3,000,000 원 , 3 월 2 일 전남노회여전도회연합회 ( 정은희 회장 ) 5,000,000 원 발전기금을 전해 왔다 .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 세계선교를 위한 영적지도자를 양성하는 귀한 사명 ’ 을 감당하고 있는 호남신학대학교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약속하였다 . 이에 최흥진 총장은 항상 학교를 위해 사랑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동문 목사님들과 발전기금을 후원해주신 여러 교회 성도님들과 노회 관계자님들께 마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호남신학대학교 설립 초창기에 크게 기여하셨던 故 부명광 목사님 (Rev. George Thompson Brown) 의 부인 (Mrs. Mardia Alexander Hopper Brown) 께서 4 월 10 일 ( 미국 시간 ) 미국에서 소천되셨습니다 . 장례예배는 4 월 22 일 ( 주일 ) 디케이터 장로교회 (205 Sycamore Street, Decatur, Georgia 30030) 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

호남신학대학교에서는 고만호 이사장과 최흥진 총장의 명의로 유족들에게 조의를 표하였으며 , 2018 년 4 월 20 일 ( 금 ) 법인이사회 후 법인이사진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추모기도회를 가졌습니다 . 그 내용은 4 월 22 일 장례예배 때 유족들에 의해 낭독이 될 예정입니다 .

고인이 된 Mardia Alexander Hopper Brown 여사와 George Thompson Brown 목사 내외분이 직접 건축하여 기거하시던 사택은 호남신학대학교 선교동산 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기독간호대 기숙사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 브라운 목사 내외분과 그 자녀들의 기도와 애환과 영원한 추억이 깃든 마음의 고향입니다 .